남경종합건설주식회사(회장 최영종)는 13일 광주 북구청에서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경건설의 사랑의 연탄 기증은 올해로 5번째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인 북구청장, 남경종합건설㈜ 최영종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남경종합건설㈜은 지역중견건설사로 토목, 건축, 전기 등 건설 분야에 첨단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전남 포장분야 1위에 올라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투자해 친환경적인 기업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최영종 남경종합건설㈜ 회장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감동을 주며 미래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현장에서 안전관리와 환경관리에 증점을 둘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