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터'는 기업·기관·단체의 임직원 5인 이상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은 광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최 대표는 "직원들이 다함께 나눔에 동참해 그 의미가 더욱 깊고, 매월 사랑과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착한일터에 동참해주신 닷넷소프트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귀한 성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닷넷소프트는 소프트웨어 판매 및 솔루션을 컨설팅하는 IT전문 기업으로써 2015년부터 매년 광주시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00명이 한 학기 동안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오선우 기자 sunwoo.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