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하키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우승을 차지한 조선대 하키 선수단이 우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
조선대는 지난 4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하키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전에서 한국체대를 6대 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선대는 동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조선대는 올해 춘계대회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종인 조선대 감독이 대회 감독상을 , 김인태(4학년)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기수 기자 kisoo.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