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개점 23주년 축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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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신세계, 개점 23주년 축하 페스티벌
17~26일 리빙&웨딩페어 등 각종 행사 진행
  • 입력 : 2018. 08.15(수) 16:07
  • 주정화 기자

광주신세계는 개점 23주년(8월 23일)을 앞두고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개점 23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리빙&웨딩페어와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 등 식품 및 생활 부문을 비롯해 패션 잡화 부문까지 전(全)부분에 걸쳐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17일부터 23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리빙&웨딩페어가 열린다. 이 기간동안 세계 각국의 리빙 상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기존 입점 브랜드 이외에 바이마르 포첼란, 빌레로이&보흐, 마쯔오까 등 미입점 브랜드 상품도 선보인다.



특가 행사도 진행되는데 17~19일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액 결제시 디자인벤처스의 엘리제 4인 식탁세트를 35% 할인된 208만원에, 시몬스의 LK D2007A LK G-Marconi 침대 세트를 7% 할인된 29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17~23일 휘슬러의 허브 1구 하일라이트 인덕션을 37만원에, 실리트의 패션 4종 세트 레드를 49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는 뱅 드 신세계가 마련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 샤또 무똥 로칠드(51% 할인) 99만원, 몽제아 뮈네레 그랑 에세죠(17% 할인) 50만원, 코노수르 20배럴 피노누아(50% 할인) 4만5000원, 앙드레 끌루에 실버 브뤼(750㎖)+그랑 리저브(375㎖)를 52% 할인한 5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패션 잡화 부문에서도 다양한 특집·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17~23일 패션스트리트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러닝화 특집’을 열고 반팔 티셔츠 3만9000원, 트레이닝 바지 5만9000원, 러닝화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페스티벌 특가 상품으로 파프리카 린넨 블라우스와 바지를 각 1만원(각 100벌 한정), CC콜렉트 트렌치코트를 9만9000원(30벌 한정) 한정 판매한다. 또 주얼리·시계 브랜드 로즈몽의 화이트토파즈 14K 귀걸이와 목걸이를 각각 14만5000원, 19만5000원에 판매한다.



 

주정화 기자 jeonghwa.jo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