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포럼은 지난 4일 전북 고창군 힐링카운티에서 상임대표인 정준호 의원을 비롯해 서울, 광주·전남, 부·울·경, 대구 등 전국 권역별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감포럼 제공 |
이날 회의에는 정준호 상임대표(북구갑)를 비롯해 서울, 광주·전남, 전북, 강원, 부울경, 대구 등 전국 권역별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승규 운영위원장은 “전국 대표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박찬대 의원이 당 대표로 더 적합하다는 목소리가 다수였다”며 “공감포럼 회원들이 의견을 결집한 만큼 박 의원의 당선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감포럼은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해 1만명에 달하는 특보단을 모집하는 등 강력한 행동력을 보여준 전국 조직이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