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소속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장관 강선우 인사청문요청안 등을 상정하는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
4일 여가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으며, 강 후보자와의 상임위 활동과 관련해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된 증인 2명에 대한 출석 요구도 의결했다.
강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첫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발달장애 자녀를 둔 교수 출신 재선 국회의원이다. 21·22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해왔다.
김선욱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