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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관한다.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9일 시작된 캠페인은 30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슬로건 ‘노인학대 신고는 즉시! 노인학대 예방은 함께!’를 담은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면 된다.
센터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뜻을 함께했으며, 다음 주자로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지목했다.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해당 캠페인은 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장상습 대표이사는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이번 캠페인이 그 책임감을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센터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인권 보호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