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3일부터 8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연결통로에서 K2그룹전을 열고 SS 상품을 할인해서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3일부터 8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연결통로에서 ‘K2’와 ‘아이더’ 등 ‘K2 그룹전’을 열고 인기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2는 바람막이와 트레킹화 등을 준비했다. K2 여성용 바람막이 플라이슈트가 대표적이다. 플라이슈트는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해 초여름까지 착용가능하다. 광주신세계는 K2그룹전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여성용 플라이슈트를 정상가 17만9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남성용 재킷도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해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남성용 여름 경량 스트레치 재킷은 정상가 18만9000원에서 60% 할인된 7만6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산행 시 뛰어난 착화감과 제동효과를 선사하는 고어텍스 트레킹화 글레이셔는 정상가 28만9000원에서 10만44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더의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남성 기본 폴로 티셔츠는 신축성이 우수하고 통기성이 좋아 활용도가 높다. 블랙과 네이비, 다크 그레이와 쿨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5가지 컬러가 있으며 정상가(7만5000원) 대비 50% 할인된 3만7600원에 판매된다.

뛰어난 접지력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더 롯지 트레킹화는 정상가(22만9000원)에서 대폭 할인된 11만9000원에 판매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K2그룹전은 바람막이와 트레킹화를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올 여름 무더위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