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카카오채널 캐릭터 ‘소꿈이’로 소통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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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신보, 카카오채널 캐릭터 ‘소꿈이’로 소통강화
구독자 2800명 돌파…이용자 호응
  • 입력 : 2025. 04.24(목) 16:29
  •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전남신용보증재단ㄴ은 소상공인 지원과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개발한 카카오 채널 전용 캐릭터‘소꿈이’(소상공인의 꿈을 이루다)의 구독자가 2800명을 돌파했다. 전남신보 제공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은 소상공인 지원과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개발한 카카오 채널 전용 캐릭터‘소꿈이’(소상공인의 꿈을 이루다)의 구독자가 28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소꿈이’는 소상공인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재단의 지원 정책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남신보가 개발한 캐릭터로, 소상공인의 꿈을 응원하는 활기찬 이미지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전남신용보증재단’을 친구로 추가하면 재단의 주요 사업, 보증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챗봇 기능을 통해 보증 신청 절차, 필요 서류, 상담 예약 등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재단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소꿈이’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신보는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협력해 카카오 채널을 홍보할 계획이다. 카카오 채널은 카카오톡에서‘전남신용보증재단’을 검색한 후 친구 추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