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신용보증재단ㄴ은 소상공인 지원과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개발한 카카오 채널 전용 캐릭터‘소꿈이’(소상공인의 꿈을 이루다)의 구독자가 2800명을 돌파했다. 전남신보 제공 |
‘소꿈이’는 소상공인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재단의 지원 정책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남신보가 개발한 캐릭터로, 소상공인의 꿈을 응원하는 활기찬 이미지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전남신용보증재단’을 친구로 추가하면 재단의 주요 사업, 보증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챗봇 기능을 통해 보증 신청 절차, 필요 서류, 상담 예약 등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재단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소꿈이’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신보는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협력해 카카오 채널을 홍보할 계획이다. 카카오 채널은 카카오톡에서‘전남신용보증재단’을 검색한 후 친구 추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