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마음(MAUM)교육원은 지난 7일 순창군 쉴랜드(SHILLAND)에서 2025년 마음경영지도사 보수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광주여대 제공

광주여자대학교 마음(MAUM)교육원은 지난 7일 순창군 쉴랜드(SHILLAND)에서 2025년 마음경영지도사 보수교육 연수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마음경영지도사 자격과정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휴-메디푸드 웰에이징 in 순창 힐링연수’를 주제로 △힐링요가&명상 △메디푸드 체험 △원예 테라피 △허브족욕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화 광주여대 마음교육원장은 “보수교육에 참여한 마음경영지도사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전문가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의 비전을 가지고 특화된 MAUM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챙김 과정을 통해 온전한 자기 이해 및 긍정적 수용으로 행복감을 높여 그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참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MAUM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