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대표이사 최정학)는 지난달 27일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에 창립 30주년 기념 ‘기분 좋은 식품’ 하림프리임마켓 명품식품관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가나다 제공 |
㈜가나다는 지난달 27일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에 창립 30주년 기념 ‘기분 좋은 식품’ 하림프리임마켓 명품식품관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학 ㈜가나다 대표를 비롯해 민형배·박균택 국회의원,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남택송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장, 고영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장 등과 ㈜하림 임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하림프라임마켓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최정학 ㈜가나다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2025년 ㈜가나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또 다른 도전에 기분 좋은 식품 하림프라임마켓 광주 본점을 런칭했다”며 “하림프리임마켓이 이제 단순한 치킨 브랜드를 넘어 ‘기분 좋은 종합식품 회사’로서 이미지 확장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하림프라임마켓은 최저가에 신선한 닭고기, 오리고기, 펫푸드를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이다”면서 “하림 닭뿐만 아니라, 주원산 오리제품과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고, 365일 30% 할인가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림프라임마켓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전국 최초로 하림 그룹에서 생산한 우수종합식품 200여 가지를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앞으로 최고의 ‘기분 좋은 종합식품회사’라는 이미지 브랜드 확장 도모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최 대표는 “사업적 성장과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하림 그룹의 수많은 우수종합식품(Prime Food)들이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상생번영 미래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면서 “앞으로 2025년 광주에 20여 개, 향후 전국 1000여 개 하림프라임마켓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최 대표는 생닭 1200마리(1200만원 상당)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남구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하림프라임마켓 광주 본점 런칭 축하 선물로 들어온 쌀 500㎏을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500㎏을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각각 지원했다.
한편, 최 대표는 최근 ‘일자리 창출 및 산업 발전’ 공로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표창과 감사패 등을 100회 이상 수상한 바 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