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가 ‘2024 제43회 대한민국 디자인 문화대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대학교 제공 |
이번 대회는 (사)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개최돼 전국의 고등부, 대학·일반부 참가자들이 총 811개 작품을 출품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이번 대회 시각디자인 부문에 출전한 4학년 박시은 학생이 ‘그리드의 경계를 넘어서’(그래픽디자인)라는 작품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시은 작 ‘그리드의 경계를 넘어서’. 광주대학교 제공 |
한편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창의적 사고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디자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