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빛고을공예창작촌과 양림문화샘터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작가를 모집한다. 사진은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결’ 전시공간 모습. 광주 남구 제공 |
먼저 빛고을공예창작촌 내부 143㎡ 규모의 전시공간인 ‘빛결’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작가와 단체 17팀을 모집한다. 전시비용은 무료로 기간은 2025년도 1월부터 12월 사이다.
신청 자격은 평면, 입체, 복합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단체이며,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우 우대사항이 있다.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는 접수 기간 내에 빛고을공예창작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bit93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양림문화샘터에서는 전시작가 8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지하 1층에 있는 64.7㎡와 29.2㎡ 크기의 2개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가 가능하다.
평면과 입체, 복합, 체험 프로그램 등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문화예술 보급·대중화를 위한 작품 전시전 계획을 하는 개인·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양림문화샘터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dh45@korea.kr)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