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36분께 구례군 산동면의 한 주택에서 A(79)씨가 목에 상처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철제신발장을 만들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공구의 날이 부러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2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36분께 구례군 산동면의 한 주택에서 A(79)씨가 목에 상처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철제신발장을 만들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공구의 날이 부러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
日, 韓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유감”… “외교적 실수” 목소리도
호남대 오태원 교수, ‘ISAAC국제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상
나주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화순군 청풍면, 취약계층 화재감지기 설치
화순팜,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
함평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함평읍사무소, '겨울밤 빛축제' 준비 한창
GIST·광주시·한전, 27일 탄소중립·에너지효율화 정책설명회 개최
문가비 아들 친부 정우성… 과거 SNS '아들 공개' 재조명
광주소방, 119뇌졸중 강사 양성 성과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