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월산면 복지기동대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 리모컨형 LED 무선 전등을 설치하고 있다 |
10일 담양군 월산면 복지기동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편리하게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무선 조명 장치를 지원해 거동 취약계층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복지기동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월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