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회장 |
강성진 회장 당선인은 “건설공사 업역간 경쟁체계 불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10억원 미만 전문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사업자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으며 10억원 미만 전문공사의 낙찰하한율을 90% 상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회원을 대우하고 존중하며 섬기는 협회, 회원이 신뢰하는 든든하고 올바른 협회, 지역별, 권역별 모든 회원사가 하나가 돼 화합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성진 회장 당선인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수석부회장 및 감사, 중앙회 대의원을 비롯해 건설현장불법행위근절TF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청송건설은 1999년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시작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매출 5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