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이달 4회에 걸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10월의 ‘목요콘서트’ 무대를 개최한다. 광주문화재단 제공 |
광주문화재단은 10월 ‘목요콘서트’ 무대를 지난 10일에 이어 17일, 24일, 31일 4회에 걸쳐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목요콘서트 △13회차는 그나데첼로콰르텟의 피아노 앙상블 무대 ‘첼로와 함께 춤을!’ △14회차는 펠리체솔리스트팀이 오페라 작품 속 대표 아리아들로 구성한 성악 공연 ‘여인들의 오페라 사랑’ △15회차는 조이오브뮤직이 선보이는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의 실내악 연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마지막 16회차는 스윗뮤직앙상블의 실내악 연주 ‘드뷔시 인 파리’다.
목요콘서트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공연팀에 전달된다.
관람 예약 및 문의는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062-670-7942)으로 하면 된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