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열씨 |
시상식은 최근 이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참여 현장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동신대학교는 나주경찰과 함께 유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방범을 위한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3기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외국인 유학생 30명이 단원으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국제교육원 양해열씨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한 유학생활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범활동과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