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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양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광양 성황교차로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10일 광양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광양 성황교차로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고장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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