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최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광주시 5개구청에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광산구청에 성금전달 모습. 건협 광주전남지부 제공 |
8일 건협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성금 전달은 매년 이어져 온 것으로 박종석 본부장은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5개구청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 구청 관계자들은 “매년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