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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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현판 수여
스위코진광·협성히스코·매일식품 방문
  • 입력 : 2024. 06.19(수) 16:29
  •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진행을 진행했다. 사진은 매일식품 현판식 모습.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8일 방문한 나수 소재 ‘스위코진광’은 차단기와 개폐기류 등 전력기기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 전남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핵심부품 자체 제작 기술을 토대로 설립 다음해(2017년) 수출실적 35만불에서 2023년 950만불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방문한 ‘협성히스코’는 압력계, 온도센서 등을 생산하는 종합계측기회사로 1970년대 설립돼 50여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꾸준히 성장해 온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같은 날 찾은 ‘매일식품’은 장류, 조미료류 등을 미국, 영국 등 20여개국 1000여개 매장에 판매 중이며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명문장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이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