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호남 지역(광주·전남·전북·제주) 내 ICT·소프트웨어(SW) 기반 청년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 유도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제고하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만19 ~ 39세, 모집기간은 내달 20일까지 총 5명(팀)을 모집한다. 시제품제작을 위한 △사업화 자금 4000만원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 다양한 ICT콤플렉스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내 유망한 ICT 분야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예비창업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