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선거운동 마지막 날 광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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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조국, 선거운동 마지막 날 광주 찾는다
창당 이전 포함 네 번째 방문
"압도적 승리 선거혁명 기대"
  • 입력 : 2024. 04.08(월) 16:30
  • 오지현 기자·뉴시스
지난달 3월 30일 오후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을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광주를 찾아 막판 선거운동에 나선다.

8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9일 오후 4시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사거리를 찾는다.

조 대표의 광주 방문은 창단 이전까지 포함해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다. 조 대표는 지난 2월14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시작으로 3월14일 충장로, 3월30일 서구 풍암호수공원을 찾아 광주 시민들을 만났다.

조 대표는 광주 일정이 마무리되면 KTX를 타고 상경, 서울에서 총선 막바지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조 대표 방문에 앞서 강경숙, 서왕진, 배수진 등 비례대표 후배들 또한 광주 곳곳을 돌며 ‘비례 9번 투표’를 독려하는 선거운동에 나선다.

은우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광주뿐 아니라 전남과 전북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에게도 함께 해 달라는 홍보를 하고 있다”며 “광주의 불씨가 전국으로 번져 여당에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선거혁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지현 기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