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는 4월4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 대강당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위험성평가 대비 CEO 특강을 실시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
7일 광주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조익문 사장은 강의를 통해 각 부서장 및 팀장, 현장 관리감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기규율 예방 체계 구축 개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 수칙 준수 및 위험성 감소 대책 발굴 등을 당부했다.
광주교통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도시철도 운영관련 작업공정, 부대시설 운영, 비상대응 분야 등 공사 사업장 내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위험성평가’를 실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인식 제고에 적극 임하겠다는 계획이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