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하늘빛수목원서 튤립축제 |
하늘빛수목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수목원에는 300여 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초화류가 식재돼 있다.
최근에는 튤립을 비롯한 1000여 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꽃망을 터트려 화사한 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10만㎡ 규모에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뒤편으로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재용 대표는 “제11회 튤립축제에서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김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