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광주·전남 농협 5곳, 신설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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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산림조합
[전남일보] 광주·전남 농협 5곳, 신설 하나로마트 경영대상 첫 수상
  • 입력 : 2024. 03.18(월) 17:52
  • 조진용 기자
광주·전남지역 농협 5곳이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 확산을 위해 올해 신설한 하나로마트 경영대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 농협전남본부 제공
광주·전남지역 농협 5곳이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 확산을 위해 올해 신설한 하나로마트 경영대상을 처음으로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본부 대강당에서 협의회 소속 농축협 조합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2024년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는 협의회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올해 제정한 ‘2023 광주전남 하나로마트 경영대상’을 처음으로 시상했다.

영예의 수상 회원 농협은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 등 5곳이다.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과 허순구 협의회장은 “빠르게 변해가는 유통 환경에서 하나로마트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