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7일간 냉동육, 냉동 과일 등 가성비 좋은 냉동식품을 판매하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
홈플러스에 따르면 냉동 먹거리 페스타는 오는 21일까지 7일간 육류, 과일 등 냉동식품을 최대 50% 할인, 1+1에 선보인다.
먼저 각종 냉동육 제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를 40% 할인해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제공한다. 3만봉 한정 판매하는 ‘초간편 만능 냉동 대패 삼겹살(1kg)’은 반값에 내놓았다.
냉동 과일과 디저트, 냉동 간편식도 멤버십 특가 또는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체리, 블루베리 등 활용도가 높은 ‘냉동 과일(6종)’은 10% 할인하며,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이는 달콤 고소한 ‘후지야 크림슈 냉동 디저트 딸기밀크(48g)/밀크(50g)’는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새 학기와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각종 문구 및 새 단장 용품을 오는 21일까지 파격가로 선보인다.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산리오 문구(50여종)’와 ‘캐치티니핑 문구(30여종)’는 20% 할인, ‘산리오 아동침구(10종)’는 30% 할인한다. ‘캐릭터/신학기 가방(80여종)’도 7대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해 선보인다. 대용량 수납과 공간 활용도가 높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점보 리빙박스 75L·4단 서랍장(크림·올리브)’은 50% 할인, 주방 새 단장을 위한 ‘쿠쿠 전자레인지(3종)’는 4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4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자 가성비 좋은 냉동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준비했다”며 “명절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매운맛 제품과 함께 새 학기와 이사철을 맞아 각종 문구 및 인테리어 제품도 엄선해 내놓았으니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족스러운 쇼핑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