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신안군1004 보금자리, 돌봄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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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남일보]신안군1004 보금자리, 돌봄 서비스 강화
  • 입력 : 2024. 01.16(화) 14:19
  • 신안=홍일갑 기자
신안군 장애인 거주시설 1004 보금자리. 신안군 제공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23년 3월 17일부터 신안군복지재단에 위탁한 신안군 장애인 거주시설 1004 보금자리(원장 박승희)를 새롭게 정비, 안정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신안군은 공모를 통해 바우처 사업비를 지원받아 △태권도 및 축구 특성화 프로그램 △광주 국립 과학관 체험 △남원 공감과 치유 탐방 △진도 힐링 나들이 △함평 해수찜 △무안 황토 갯벌마을 캠프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줌으로써 이용자 삶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1004 보금자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동모금회 4800만원, 시설 자부담 3000만원, 총 8000만원 상당의 15인승 미니버스(쏠라티) 차량을 확보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 보금자리에서 이용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개별 맞춤형 돌봄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홍일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