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가며 당무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권혁기 당대표실 정무기획실장은 9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의 상태가 많이 호전돼서 내일 퇴원한다. 당무 복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권 실장은 “퇴원하시면 자택으로 귀가하시고,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퇴원 결정은 오늘 병원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퇴원하면서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