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최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및 곡성군 입면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무상점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품질서비스팀 직원 등이 참여해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타이어 밸런스 점검, 위치 교환,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도 전달했다. 또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타이어 교체 시 특별 할인가를 적용하고 얼라이먼트 점검쿠폰을 비롯한 와이퍼 등 사은품도 지급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장 김용훈 상무는 “지역민들의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저희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