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부터 광주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회장과 올해 2월부터 복싱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송그룹은 주택관리, 경비, 미화, 기계설비성능점검, 근로자 파견, 소독업 등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으로 주력회사인 목송산업개발㈜과 자회사인 목송엘리베이터㈜, 목송C&C㈜, 목송이앤지㈜, 엠에스이앤지㈜, 이조은산업개발㈜, 이조은㈜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