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석호 의원 |
환경공단 인사특위는 조석호 위원장, 박수기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미정, 서용규, 신수정, 정다은, 최지현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문화재단 인사특위는 신수정 위원장과 명진 부위원장, 박희율, 서임석, 심철의, 이명노, 홍기월 의원 등 7명이다.
환경공단은 지난달 6일 이사장이 취임 1년 만에 사임함에 따라 현재 기관장이 공석 상태다. 문화재단은 오는 12월13일 대표이사 임기 만료에 따라 임명 절차가 진행 중이다.
조석호 위원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환경사업을 주도하는 환경공단 이사장직에 광주환경의 미래를
![]() 신수정 의원 |
신수정 위원장은 “시민 삶의 질은 물론 문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과 사업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후보자의 도덕성·전문성·정책 수행능력 등 종합 검증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공단 인사특위는 11월 중, 문화재단 인사특위는 12월 중 각각 후보자 인사청문을 하고 경과를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해나 기자 haena.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