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5일 무등산 국립공원 내 ‘너와나목장’ 훼손지를 복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사 봉사원 19명, RCY회원 8명 등 총 2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너와나목장 훼손지 복원 봉사활동과 함께 외래종 제거 및 야생동물 공존 캠페인도 진행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무등산 국립공원을 가꾸고 보전하는데 대한적십자사가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