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회적 경제 프로그램 운영 |
올해 청소년들이 낯선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사회적경제 제품을 체험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인을 만나 창업부터 정착까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리사이클링 필름카메라로 셀프촬영하기(그래퍼스), EM순비누 세제 만들기(에코비엠) 등 지역에 보탬을 주는 사회적경제의 특성이 담긴 체험을 하게 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사회적경제 학습동아리, 사회적경제 바로 알기 데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달부터 사회적경제 제품을 체험해 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공유하는 ‘순천시 가치소비 체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