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은 지난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일동안 관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 및 골목길 등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람들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귀성·귀경길 등에 대한 교통관리에 주력하는 등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북부경찰 제공 |
차복영 북부경찰서장은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북부경찰은 전 역량을 집중하여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