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추석 기프트 연합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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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광주신세계, '추석 기프트 연합전' 마련
주방새트 등 차별화 품목
  • 입력 : 2023. 09.18(월) 10:17
  •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광주신세계는 소고기와 과일 등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 외에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추석 GIFT 연합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지하 1층 연결통로에 위치한 스페셜스테이지에서는 ‘주방 추석 GIFT전’이 열린다. 영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등 특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추석 GIFT 연합전’이 마련된다. 닥스와 듀퐁을 비롯해 카운테스마라와 레노마의 셔츠와 타이 등의 패션품목을 준비했다. 레노마와 카운테스마라 셔츠는 4만9000원부터, 닥스 셔츠는 6만9000원부터 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는 22일부터 1층 광장 이벤트홀에서는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수요에 맞춰 양말과 핸드백 등 패션잡화 이벤트전이 열린다. 닥스와 미소페, 헤지스 등에서 선보이는 구두와 핸드백, 모자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미소페 남성화와 여성화는 7만9000원부터, 레노마 벙거지 모자는 2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는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과일이나 건강기능식품 이외에도 차별화된 품목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으로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구성했다”며 “셔츠와 핸드백, 주방용품 등 실용적인 선물로 받는 분은 물론 주는 분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