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긴급전화1366 전남센터, 민·관·경 합동 연찬회 |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22개 시·군 공무원과 경찰,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시설장 등 100명이 참여했다.
지역별로 민·관·경 참여자들이 참여해 젠더기반 폭력 피해자 인권회복 및 교육, 토론을, 오후에는 소진방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여성의전화 고미경 대표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및 대응, 연계성 방향모색 등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설명하고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원 여행작가의 스토리가 있는 해설은 여행에서 배우는 상상의 힘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신을 다스리는 치유의 시간이 됐다.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여성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해 협력체계 강화와 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고 여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