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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무회의 과정을 거쳐봐야 한다”면서도 “지금 본회의를 통과한 특검법 같은 경우 많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고 내란의 종식 과정이라든가 윤석열 정부의 여러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요구되는 특검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대 특검법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과 여권 성향 무소속 의원들, 개혁신당의 찬성 속에 찬성 194표, 반대 3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