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유니버스 클럽 위크 주말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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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마트, '신세계유니버스 클럽 위크 주말세일'
9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
신선 먹거리 등 반값 할인
  • 입력 : 2023. 08.31(목) 16:09
이마트는 오는 9월1일부터 3일간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주말세일’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한우, 전복, 포도, 국산 삼겹살·목살 등 신선 먹거리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한우와 전복이다.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전복 모든 사이즈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한우와 전복 각각 약 60톤, 30톤 규모 물량을 확보했다.

또 국산포도, 수입포도를 총망라한 ‘포도 피크’도 진행한다. 3일간 포도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번 행사 외에 오는 10월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포도 스탬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마트앱에서 포도 스탬프카드를 생성하고, 포도(국산, 수입포도 전 품목) 결제 시 이마트앱 모바일 포인트카드로 적립하면, 스탬프 1개씩 발급된다.

스탬프 2개를 모으면 5% 할인 쿠폰, 4개 10% 할인 쿠폰, 6개 15% 할인쿠폰, 8개 20% 할인 쿠폰, 10개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스탬프 행사 기간은 오는 10월25일까지로 상세 내용은 이마트앱 내 포도 스탬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 가공 식품과 필수 생활용품들의 경우 카테고리별 전 품목 골라담기 행사부터 반값 프로모션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브랜드와 가격 관계없이 3종 99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 둘째 날부터 봉지라면 전 품목 및 오뚜기·동원/청정원 상온 즉석국탕 전 품목을 3개 9900원에 판매한다. 또 ‘냉동 핫도그’, ‘켈로그 시리얼’, ‘고추장’ 등 40여 종의 필수 생필품 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주방세제’, ‘면도기·8입 날’, ‘듀라셀 건전지’ 전 품목 등 필수 생활용품을 1+1 및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행사 시작일부터 7일간 이마트앱에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신규 가입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오르는 이때, 이마트가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