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는 25일 개점 28주년을 맞아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제공 |
기념행사는 △28개 품목 특가 상품 제안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 △생활전문관 베딩·주방 인기상품 특집 △사은품 및 7% 신백리워드 증정 등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닥스 핸드백 가죽 배색 토트백(10개 한정)을 45만1980원에, 닥스 구두 여성 캐주얼 스니커즈를 24만6600원에, 올리브데올리브 볼륨 셔츠형 원피스(50개 한정)를 7만7000원에 선보인다. 또 빌보드 맨투맨 티셔츠(50개 한정)를 2만8000원에, 레노마 캐주얼 데일리 정장세트(100개 한정) 17만8000원에, 카운테스마라 남성 셔츠를 2만원 등 총 28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프라다, 미우미우, 펜디, 셀리느,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엠포리오아르마니, 오일릴리, 맨온더분 등 다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같은 장소에서는 MU스포츠 사계절 창고 대공개전도 진행된다.
본관 지하 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서 생활전문관 4주년 기념 베딩·주방 인기상품 특집전이 마련된다. 참여 브랜드는 운현궁, 앤스티치, 포트메리온, 테팔 등이다.
또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1년에 단 한 번, 뱅 드 신세계’를 진행,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샤또라 뚜르 2013’를 119만원에, ‘시부미놀 피노누아 2019’를 26만9000원에, ‘시부미놀 까베르네 쇼비뇽 2019’를 36만9000원에 판매한다.
와인하우스 행사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30·60·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5000·3만·5만·10만·15만·25만원을 증정한다.
또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27일까지 안옥남 대장각(200g)을 일별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어 28일부터 9월 3일까지는 3년 묵은 천일염(1㎏)을 일별 100명 한정해 제공한다. 또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 한해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신백리워드 2·4·7만 리워드를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광주신세계가 신세계백화점의 첫 지방 점포이자 그룹 최초의 지역 현지법인으로 출발해 28년 동안 지역 대표 유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전남·북 지역민의 한결같은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기본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