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열린 ‘2023 양동건맥축제’ 하루 전인 28일 소진공, 서구청, 양동건어물시장상인회, 문화관관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가격 및 위생·안전 점검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소진공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호남본부 관할 야시장 및 야간행사 운영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사전점검 및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양숙경 소진공 광주호남본부장은 “전통시장이 바가지 문제로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고 지적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으로 계도 및 점검활동을 전개하며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축제를 찾는 고객과 전통시장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