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하멜촌 커피 취급업소 현판을 제작·게시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
영업장 입구에 하멜 커피 판매점 현판을 게시해 누구나 하멜촌 커피 판매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내 하멜촌 커피 취급 업소는 6곳으로 강진읍 3개소(레오808·오트릿·커피향), 도암면 2개소(강진만 해양레저·초당가는 길) 병영면 1개소(하멜카페) 등이다.
하멜촌 커피는 산미에 깊은 고소함이 특징이며 누구나 즐길 수있는 블렌딩으로 강진에서만 맛볼 수 있다.
하멜촌 커피 취급점에는 선물용 하멜촌커피 드립백과 원두도 판매하며 하멜촌 커피 원두를 사용한 음료도 판매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하멜촌커피 취급 업소를 늘려 하멜촌커피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김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