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영상뉴스> 신안 가거도 해양영토적 가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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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영상뉴스> 신안 가거도 해양영토적 가치 재조명
'해양영토 순례 행사' 성료
본보·목포해양대 공동주최
전문가·시민 170여명 참가
  • 입력 : 2023. 07.09(일) 09:51
  •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
지난 4일 목포해양대학교 선착장에서는 우렁찬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졌다. 목포해양대 실습선 ‘새누리호’에 전문가 및 시민 170명을 태우고 가거도를 향해 출발하는 배였다.

‘가히 살만한 섬’이라는 의미를 가진 가거도는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해양영토와 영해를 정하는 기준점으로 중요한 지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일보와 목포해양대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전남도, 신안군, 전남대무인도서연구센터 등이 후원한 ‘해양영토 순례, 올해의 섬 가거도를 가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3년 올해의 섬 1호’, ‘한국 최서남단 영해기점’인 신안 가거도의 해양영토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마련된 탐방 프로그램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오강호 전남대무인도서연구센터장, 김두용 전남도 섬해양정책과 섬정책팀장, 정태균 전남도 섬발전지원센터 섬가꾸기 전문위원, 박수택 생태환경평론가, 김동주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 손정모 전남대무인도서연구센터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일 오전 가거도로 떠나기전 목포해양대 실습선 ‘새누리호’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남겼으며 간단한 출정식과 함께 해양영토 순례를 시작했고, 가거도의 영해기점 역할·가치 등을 섬·해양분야 전문가들과 토크쇼·라운드테이블 좌담회를 통해 살펴봤다.

문병익 전남일보 경영본부 이사는 “이번 가거도 탐방 행사를 통해 국토 안보라는 주권 의식과 함께 바다와 미래에 대한 인식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