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마찬호)는 3일 오전 광주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 2층에서 지난달 선임된 대의원, 운영위원, 윤리위원, 중소건설업육성특별위원을 대상으로 임원 상견례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 선출된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운영위원회, 윤리위원회, 중소건설업육성특별위원회를 연석으로 개최하고 윤리위원장에 대호종합건설㈜ 위성대 대표이사를, 중소건설업육성특별위원장에 ㈜대지토건 정찬영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마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합심해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스스로가 지역건설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어 회원사에 봉사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선임된 임원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25일까지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