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군청. 화순군 제공 |
이번 악취측정기 추가 설치로 화순군에는 퇴비공장 2개소, 양돈농가 4개소 등 총 6대의 측정기가 설치됐으며 실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점검을 강화해 나간다.
무인악취측정기는 복합악취센서로 실시간 악취측정이 가능하고 악취 임계치 이상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시 알람 기능 및 무선통신을 이용한 웹/앱 통합관리 시스템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즉시 악취 저감을 위한 조치가 가능하다.
화순군 관계자는 “무인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감시가 취약 시간대 악취 민원에 대한 대처로 군민 불편 최소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김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