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곡농협, 1000억원 달성탑 |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중인 제도로, 이번 수상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광주본부는 설명했다.
임곡농협은 농업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영농자금 지원대출을 적극 지원한 결과 2022년 상호금융 대출금 700억원 달성에 이어 1년여 만에 1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 ‘NH콕뱅크, 마이데이터 서비스 통한 디지털 금융혁신을 추진 중이다.
기재만 조합장은 “임직원의 교육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만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