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
고성신 본부장을 비롯한 광주 관내 농협 전체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NH콕뱅크 추진 우수농협’으로 선정된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영종)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30년까지 전 국민이 사용하는 농·축협의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 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 확보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7월 출시 이후 지난 1월19일 가입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서비스는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등 생활정보 서비스도 제공하는 농협 대표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고성신 본부장은 “NH콕뱅크가 1000만 고객을 넘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