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아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1조3000억원 달성탑 수상 |
광주비아농협 본점에서 열란 달성탑 수여식에는 고성신 본부장, 박흥식 조합장, 이석열 상임이사 등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광주비아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으로 성장해 상호금융예수금 1조300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는 평가다.
광주비아농협은 자산건전성을 대상·금·은·동 등급으로 평가하는 ‘클린뱅크’ 평가에서 최근 3개년 동안 ‘금’ 등급을 수상했으며 신용사업 평가 척도가 되는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최우수상 수상하는 등 우수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흥식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3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지역민 덕분”이라며 “지역 대표금융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