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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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함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40분께 A(67)씨가 함평읍 한 공원 인근 호수에 빠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A씨는 숨진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50분께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 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A씨가 호수에 들어가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CCTV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A씨가 치매 증상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