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호남제주지구, 어린이안전법 순회교육 |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호남제주지구(회장 정국진)는 사)한국 다이빙레스큐팀과 광주·전남지역을 순회하며 어린이 안전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차 교육은 지난 3일 광주시 계림동 통일회관 5층 대강당에서 양은주 YSP 광주전남지회장 등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2차는 17일 여수시 연등동 통일회관 4층 대강당에서 이복진 YSP 해양제주지회장 등 20명과 함께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이동현 YSP 호남제주지구 사무국장 사회로 13세 미만 어린이 교육 및 관리하는 시설과 단체에 종사하는 교사, 직원, 관리장 등을 대상으로 류승민 사무처장(어린이 안전교육 법정교육담당)이 안전교육브리핑 및 교육, 실습 등을 선보였다. 교육 후에는 수료증을 전달했다.
한편 어린이 안전법 교육은 지난 5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단체로 가입된 YSP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가지 중 4번째인 인류 보편적 문제인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보장,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기회 증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맞춰 추진했다.